우리 협회는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2024 [창업선도대학 SCOUT] 창업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어요! 이번 교육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주최, 인하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운영하는 대학 교직원 대상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양성과정 교육이었어요. 본 교육에는 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대학교 교직원 40인이 교육대상자로 참여하였는데요! ...

한국에 정착해 장기적으로 사업을 꾸릴 여건이 되는 외국인 창업팀은 아직 소수다. 법인 설립부터 벽에 부딪히거나 투자 유치에 실패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더 많다. 이들은 창업비자를 받는 것도 만만찮다. 국내 창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내야 하는 서류는 12종으로 싱가포르나 영국의 두 배다.

유망 스타트업들을 위한 연구개발(R&D) 예산 정상 지급을 약속했던 정부가 수개월 만에 돌연 입장을 번복했다.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 R&D 지원금이 예고 없이 지급 중단되면서 스타트업들이 타격을 입고 벼랑 끝으로 내몰린 모양새다.

최근 벤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건수와 금액 모두 30%가량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초기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가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액셀러레이터 업계가 초기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모태펀드 등이 출자하는 ‘(가칭)초기창업투자조합’ 신설을 추진한다. 15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초기액셀러레이터협회 측은 ‘초기창업투자조합’ 신설을 정부 측에 제안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벤처투자 한파 우려가 있었지만,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투자 분위기가 호전되며 스타트업 투자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벤처캐피털(VC)업계는 최근 한은이 직접 금리인하 검토를 시사한 만큼 하반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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