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부터 2일간 스타트업 재직자 및 투자 기관 실무자 27명과 함께 진행한 '제7회 KA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진행되었어요! (세미나 내용 구성은 사진을 클릭!)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 투자 기관 및 스타트업 생태계 유관기관 재직자의 실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어요. 일곱 번째 세미나도 성공적이었는데요, 금번 세미나에는 아래의 초기 투자 전문가 분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소중한 경험과 깊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어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연사 분들과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보다 뜻 깊고 발전된 세미나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극초기기업의 온라인 데모데이, 6번째 이야기
지난 8월 20일 화요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와 우리 협회가 운영하는 'SEED IR ROUND' 6회차가 진행되었어요! 본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데모데이로 서울소재 기술기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참여기업 확인하기<<
액셀러레이터 심사역으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뱅엔젤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제이엔피글로벌, 탭엔젤파트너스에서 참여하여 투자심사 및 멘토링 도움을 주셨어요. 협회는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는 5조 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 19% 늘었고 상반기 기준으로는 2020년 이후 연평균 14%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피투자기업의 업종별 신규 투자는 ICT서비스, 전기·기계· 장비 등 대부분 업종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한국벤처투자가 신임 대표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신임 대표에 벤처투자 전문가보다 기관 경영관리에 적합한 관리형 인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무진이 출자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세부적인 투자 업무보다 정부와 정책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인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VC 18곳 중 15곳의 주가는 지난 1월2일 종가와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절반에 못 미치는 7곳이다. 특히 평가이익의 경우 최근 시장의 한파로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하락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4월 양국이 화이트리스트를 상호 복원한 데 이어 12월 한일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100억달러 규모 통화 스왑 계약을 체결해 경제 협력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이를 계기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이 탄력을 받았고, 일본 첨단 기술기업들은 한국에 R&D센터와 공장을 건설하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