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번째 KAIA 뉴스레터] 2024-11-22 KAIA 뉴스레터 1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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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는 지난 1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창업 및 초기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연대와 교류 △스타트업 초기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사업 추진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위법·부도덕한 관행 대응 등을 협력하기로 했어요. KAIA와 코스포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산업 역사를 만드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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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
지난 11월 13일(수) ~15일(금), “제17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되었어요! 이로써 제17기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이 모두 종료되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에서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업계 실무 사례와 특강을 더해 액셀러레이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부대표, 스파크랩 김희준 벤처 파트너, 스플랩 선민승 대표, 제로투원파트너스 김경태 대표 및 전화성 협회장님을 모시고 창업기획자 개론부터 액셀러레이터 배치프로그램과 보육전략, 투자심사부터 투자유치 전략까지 알찬 강의로 진행 되었으며,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만큼 ‘지역 창업생태계 특강’을 통해 고양투자청의 최아람 팀장님을 모시고 지자체간 상생가능한 투자환경 구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투자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새롭게 배우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총 47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번 17기 교육과정은 "액셀러레이터를 목표로 한 이후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교육", "직무역량이 향상되는 교육", "혼자만 듣기 아까운 교육"이라며 생생하고 특별한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대망의 졸업파티에는 기수 임원진을 선정하였는데요, 이번 17기 임원진에는 더인벤션랩의 하이수 파트너님과 ㈜팀쿠키 임기태 CSO님이 선정되었어요. 임원진을 중심으로 활발한 기수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구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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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확보하는 과정은 투자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사업 모델, 기술, 팀 구성 등 아직 검증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초기투자기관에게는 더욱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지역 액셀러레이터로 왕성히 활동하는 두 기관의 효과적인 딜소싱 방법과 지역 창업 생태계에 관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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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투자 위축과 부정적인 전망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창업자와 투자자는 생존 전략과 생태계 분위기에 대한 인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투자 혹한기의 원인으로는 경제위기 가능성과 경제상황 악화가 가장 많이 지목되었으며, 긍정적 전망은 경제 회복과 금리 변화를 이유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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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VC) 업계는 코스닥 침체와 벤처투자 시장 위축으로 포트폴리오 감액이 증가하며 관리보수 감소와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특히 바이오와 이커머스 분야는 후속 투자와 소비심리 악화로 인해 주요 감액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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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기업 지주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국외 창업기업에 제한 없이 투자 가능, 벤처투자조합의 투자기업 지분을 업무집행조합원의 계열회사와 벤처펀드의 주요출자자 및 그 계열회사에 매각하도록 허용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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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따라 벤처캐피털(VC)들이 비수도권 지점 확장을 가속화하며 지역 투자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을 30%로 확대하고, 1조 원 규모의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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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줄고 후기 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혁신이 둔화되고 있다. 이는 IPO 시장 침체와 초기 스타트업 투자 매력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VC는 위험도가 낮은 후기 스타트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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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벤처투자 규모는 전분기 대비 7.6% 감소한 3.2조 원을 기록했지만, 누적 투자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초기 기업 투자 비중은 감소했으나, 실적이 뒷받침되는 3년 이상 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펀드결성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으나, 최근 두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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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인포뱅크 등
2024년 ‘케이(K)-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국내외 네트워크, 기업 보육‧투자 경험 등을 활용하여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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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슬파트너스
엔슬파트너스와 LG디스플레이,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 드림플레이'가 지난 7일 데모데이를 갖고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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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엠와이소셜컴퍼니
부산창조센터와 MYSC는 부산 지역 소셜벤처 5개사가 지난 10월 28일~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임팩트 투자 컨퍼런스 ‘SOCAP’에 참가하여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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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스타트업과 창업 지원기관 등 40여명이 참여해 'G-스타트업, 올해는 무엇을 하였고 내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의 G-스타트업 최우수상에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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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8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두바이 최대 IT 전시회인 GITEX 및 Expand North Star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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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됐으며, 해양수산 분야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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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에 참가한다. 센터는 2024년 11월 19일부터 사흘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개최되는 ‘2024 벵갈루루 테크써밋’에 9개 한국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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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본원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4, 2층 201호 / 02-6959-1266 / kaia@k-aia.or.kr
액셀러레이터 교육원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19, 8층 806호 / 042-716-2344 / kaiaedu@k-a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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