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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KAA 뉴스레터]

2023. 3. 3.

잘 안 보이시나요?

KAA NEWS LETTER

2023/03/03 ▶ 0104

한주간 액셀러레이터 소식

🌱 협회와 함께 하는 곳, KAA EVENT HALL

🌱 협회의 주간 소식을 알려드려요, WEEKLY KAA NEWS !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2023 KAA 정기총회 및 원탁포럼 성료!

지난 28일 화요일, 2023년 협회 정기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부 원탁포럼과 2부 회원총회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원탁포럼에서는 회원사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부 원탁포럼은 '액셀러레이터 Phase III, 건강한 창업투자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현업 액셀러레이터 패널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님, 스파크랩스 김유진 대표님,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님, 시드앤파트너스 이정희 대표님과 정부기관 관계자인 중소벤처기업부 투자관리감독과의 윤홍민 사무관님을 패널로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원탁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의 책임 및 역할, 창업생태계 내 문화적/제도적 개선점, 지속성장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 성공모델 등 초기 창업투자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자리를 잡아온 액셀러레이터에 관해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널 분들이 현업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현재 액셀러레이터의 실정 진단 및 개선점에 대해 많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2부 회원총회에서 22년 협회 사업운영 결과, 23년도 협회 사업 운영계획 등 의결 안건 사항들을 회원사 분들과 공유하며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올해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협회를 응원하고 믿어주시는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업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 주간 업계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액셀러레이터 뉴스픽! (editor KONG)

· 톱5 '창업도시' 목표…서울시, 스타트업 지원 강화

서울시는 공덕, 마곡 엠플러스(M+), 성수, 창동 등 4대 창업허브의 혁신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5개 전략을 26일 발표했다. 5개 전략은 △8개 해외 도시와 창업 네트워크 구축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주요 국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확대 △온오프라인 창업생태계 고도화로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간 접근성 제고 △로봇, 메타버스 등 미래산업분야 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올해 868개 기업을 선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챗GPT 영웅’ 37세 올트먼… “망상에 가까울 정도로 나 자신을 믿어라”

Y콤비네이터 회장이자 ‘챗GPT’로 지구촌에 인공지능(AI) 열풍을 몰고 온 샘 올트먼 오픈AI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다. 챗GPT 공개 이후 세상은 비로소 올트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실리콘밸리에서 그는 이미 영웅으로 통한다. 올트먼이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리더로 떠오르자 그가 2019년 블로그에 적은 ‘성공하기 위한 13가지 방법’이란 글이 회자되고 있다. 그가 창업자 수천 명을 관찰해 얻은 통찰이 담겨 있다. 13가지 방법은 클릭하여 살펴보자.

· “K스타트업, 전투력 강하지만…해외 진출 땐 병참부대 없어 고전”

최근 디캠프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이다. 김 대표는 “한국의 스타트업 수준이 높아졌고 기술적·사업적 성숙도를 봤을 때 해외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주목할 만한 시장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꼽았다... 김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한국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사의 해외 진출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명칭 변경'의 함의

윤 회장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명칭을 '한국벤처투자협회'로 바꾸겠다고 했다. 7개 과제 가운데 가장 먼저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공약이다. 협회 명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참여자가 모험 자본 투자 시장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벤처, 중소기업 투자가 벤처캐피탈로 분류되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사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액셀러레이터, 자산운용사(사모펀드), 은행,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등 벤처, 중소기업 투자에 나서고 있는 기관은 다양하다... 결국 협회 명칭 변경은 모험자본 투자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회원사 액셀러레이터 주요 뉴스

와이앤아처(주)

‘스타트업 엑스퍼츠’ 본선 대회 성료…"창업 기업 전 주기 성장 지원"

'스타트업 엑스퍼츠'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라이트벤처스, BNK벤처투자, 보광인베스트먼트, 케이아츠부스터,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공동 주관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 실현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주)강쎈

법무법인 더온-강쎈,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법무법인 더온은 최근 엑셀러레이터로서 지역기반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강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법무법인 더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벤처기업 창업 및 육성을 위한 ▲기획 및 운영 ▲법률 지원 ▲교육 지원 ▲중소 벤처기업 투자 조합 결성 및 투자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