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지난 7월 24일~27일, 한국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사업도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중국 상하이에서 운영하였어요!

지난 7월 30일 화요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와 우리 협회가 운영하는 'SEED IR ROUND' 5회차가 진행되었어요! 본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데모데이로 서울소재 기술기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참여기업 확인하기<<

지난 31일 수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와 우리 협회가 운영하는 '연구개발특구 테크 스타트업 투자 브릿지 정기 IR' 2회차가 진행되었어요! 본 행사는 온라인 데모데이 방식으로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하여 투자심사 및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초기투자기관협회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로 통합되면서 초기 투자에 나서는 기관들이 하나로 뭉쳤다. 그동안 업계는 AC와 TIPS 운용사 등으로 양분돼 통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벤처캐피탈(VC)과 비교해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 받아왔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일반국민, 투자유치 희망기업, 투자자 등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벤처투자 및 관련기관의 공지사항, 출자사업 , 카드뉴스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또 메인화면에서 이용자 유형별로 페이지를 나눠 이용 목적에 따라 빠른 화면 이동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동향을 발표했다. 먼저 딥테크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1.2조원)는 같은 기간 80% 늘어났다. 특히 AI, 클라우드, 우주항공, 친환경기술 분야가 주목받았다. 또한 대규모 투자유치도 상당 부분 딥테크 스타트업에 의해 이뤄졌고,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에서도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이 상당했다.

지난 1분기 시리즈A·B 투자액은 2370억원으로 투자 시장이 위축된 2020년(2807억원)보다 줄었다. 올 상반기 스타트업 폐업 수는 68곳으로 2022년 상반기 35곳, 작년 상반기 54곳에서 계속 늘고 있다. 올해 폐업한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플랫폼 기업이다.

상반기 폐업한 스타트업 가운데 누적 투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한국 2호 유니콘 기업이었던 옐로모바일이다. 또한 상반기 폐업 스타트업 중 국내 최대 규모 카풀서비스를 운영하는 카풀앱 '풀러스', 동대문 도매 중개 플랫폼 '링크샵스', 명품거래 플랫폼 '캐치패션'등이 있다.

패션업계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통해 벤처투자에 직접 뛰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 국내 패션기업들이 벤처 투자에 나서기 위해 설립한 CVC로는 △더네이쳐홀딩스인베스트먼트 △LF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F&F파트너스 △무신사파트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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