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번째 KAIA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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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는 지난 11월 29일, 코드박스(ZUZU),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으로 ‘제7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개최했어요! 7회를 맞이한 이번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는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공간 후원으로 디캠프 선릉에서 개최됐으며, 협회 회원사 실무자와 코드박스(ZUZU), 서울바이오허브가 선정한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딜소싱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협회 회원사 실무자 46명이 참여하였고, 총 12개 유망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혁신적인 비전을 선보였어요. 초기투자기관 실무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딜소싱 채널 및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고, 업계 인사이트와 실무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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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업 생태계와 한국 스타트업의 가능성, 크로스보더 포럼 China에서!
지난 12월 5일, 팁스타운 S2에서 '2024 Cross Border Ecosystem Builders Forum with China'이 개최되었어요! 4명의 전문가를 모시고 중국 창업 생태계와 한국 스타트업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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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 - 이랜드차이나 EIV 김남국 실장 상하이가 경제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한국의 창의적 소비재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이노베이션밸리는 스타트업과 중국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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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의 전략적 위치와 지원 -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 대표 하얼빈이 동북아와 동유럽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이며, 하얼빈 공대를 비롯한 테크 기반 스타트업이 많이 육성되는 지역으로, 한국 스타트업이 진출 시 지방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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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 에이든랩 강철용 CEO 한국 스타트업이 SNS를 활용한 고객 소통으로 전세계 젊은 세대에게 뷰티, 패션,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트렌드 연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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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업 환경의 위축과 기회 - SOSV/Orbit Startups Brian Lee Principal 중국 창업 생태계가 경기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시기를 극복한 스타트업은 경제 회복 시 더 큰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중국 고객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고, 여러 미디어 매체를 통해 빠르게 소식을 접하면서 계속 확산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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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의 가능성 포럼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고객의 관심을 꾸준히 받으며,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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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소 자본금 요건 등 등록 문턱을 낮춰 AC 설립을 촉진했으나 그 결과 소규모 영세 AC가 늘어났고 이들이 별다른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C의 다양한 사업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업계의 자구 노력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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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AC의 보육 사업에 대해 전문 위탁모델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 이를 통해 AC는 안정적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 AC의 초기투자에 대해 여러 행위제한도 완화돼야 한다. 업계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3가지는 투자의무비율, 자회사 설립제한, VC(벤처캐피탈) 출자제한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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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가 벤처스튜디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우선 AC 자회사 보유 규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AC는 경영지배를 목적으로 한 투자는 기본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AC가 직접 선발 혹은 보육한 초기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마 이마저도 7년 이내 지분을 모두 처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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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217억원 규모 벤처펀드는 내년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도 벤처투자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구감소로 지역 소멸이 우려되는 시·군·구는 총 107개 지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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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가 국내 도입 8년만에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질적으론 미성숙한 상태를 못 벗어나고 있다. 올해 10월 현재 정부에 등록된 AC는 479개사로 해마다 꾸준히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5개 중 1개는 투자실적이 없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걸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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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이번 데모데이에는 한투AC가 투자한 스타트업 12개사와 SBS문화재단과 함께 선발한 ‘미디어-콘텐츠’ 유망 스타트업 4개사 등 총 1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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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특허 17건을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10개 기업에 기술 이전했다. 2016년부터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매년 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지금까지 66건의 특허기술을 도내 중소 바이오 기업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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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스프링
본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산업의 특화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IR 준비 지원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연계 등 맞춤형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검증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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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이 사업에는 블루골드, 비욘드캡처, 솔라리노, 에이버츄얼, 에코링크스, 땡스카본, TCRK 등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7곳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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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벤처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 청년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스타트업에도 단계별 지원을 하게 된다. 제주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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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쎈
창업보육센터제주지역협의회가 주관하고 강쎈이 운영한 이번 대회는 제주지역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투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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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본원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4, 2층 201호 / 02-6959-1266 / kaia@k-aia.or.kr
액셀러레이터 교육원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19, 8층 806호 / 042-716-2344 / kaiaedu@k-a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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