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에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부스 운영 및 Global IR Stage를 운영하면서 전세계에서 참여한 20여개국 80여 기업의 데모데이를 이틀간 진행했으며, 한국의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와의 밋업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교류할 수 있었던 열기가 뜨거웠던 현장이었습니다.
교육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우리 협회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외 창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해요.
구체적으로는 △창업투자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육수요 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교육과정 운영 및 홍보 △학생/교수 창업가의 투자연계 및 글로벌 진출 등 국내외 창업투자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에요.💪
경기 침체로 얼어붙었던 벤처투자가 탄핵 정국으로 또 한 번 고비를 맞았다. 한국의 불안한 정치 상황을 우려한 국내외 큰손들이 투자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다. 11일 개막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4’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인덱스벤처스가 /dev/agents 투자를 리드하며 공개한 글을 보면 창업팀에 대한 설명이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사업 비전 29%, 투자자와 창업자의 오랜 관계 26%, 그리고 채용 계획 등 기타 내용 8%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창업자와 팀에 관한 내용이 60%를 넘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투자 결정의 핵심에는 '인재 밀도'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화) 「K-글로벌 벤처캐피탈 서밋 2024」를 개최하고, 롯데타워 SKY31에서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51개사 등 관계자 70여명과 ‘글로벌 벤처투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싱가포르의 알타라 벤처스의 데이브은 파트너는 “한국 스타트업은 기술력, 혁신 정신, 창의성으로 유명하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대전투자금융은 과학기술 연구 결과물이 모여 있는 대전에서 모험적 투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지방정부 공공투자기관이다. 시는 수도권 중심의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와 지역 연고 투자은행이 없는 금융 기반 한계 극복을 위해 자본금 500억 원을 100%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