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2024년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2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어요! 본 양성과정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며, 이에 적합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자격 부여형 교육 프로그램이에요.(중소벤처기업부 고시)
협회는 2021년 첫 양성과정 시작 이후 4년 동안 17기수, 총 91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창업기획자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어요. 수료생들이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료 세미나와 네트워킹 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 협회는 창업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서, 앞으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들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피치북에서 발표한 ‘2024년 4분기 글로벌 벤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에서 이뤄진 벤처투자 규모는 전체의 약 27%(759억 달러)로, 10년 만에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피치북은 아시아에서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으로 일본을 꼽았다.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AC 등록 말소 건수는 34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등록 말소 건수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AC 업계가 어려워졌음을 뜻한다. 특히 등록 말소 AC 중 3분의 1 이상(12곳)은 2022~2023년 라이선스를 취득한 신생 AC였다. AC 업계가 요구하는 투자의무비율 완화, 자회사 설립제한 개선, VC 출자제한 완화, 모태펀드 확대, AC 상장 활성화 등에 정부와 국회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 3~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경제학회(AEA)’ 연례총회를 뜨겁게 달군 주제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이유’였다. 미국 경제는 관세 부과와 재정적자, 마지막 구간에서 식지 않는 인플레이션 등 리스크에 쌓여 있지만 여전히 선진국 가운데 높은 성장률을 보여서다. 경제학자들은 기술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투자 문화와 그 결과물인 인공지능(AI)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