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뱅크 파산으로 촉발된 은행발 신용위기가 크레디스위스와 도이체방크로 번지면서 외부환경에 취약한 벤처 투자시장이 더욱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벤처캐피탈(VC) 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어 시장 현황을 듣고 전향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3~6년차 VC 투자심사역들은 예년보다 보수적인 투자 의사결정 등 어려운 시장상황과 분위기를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직접투자 시 '지분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분매수선택권이란 직접투자를 받은 이후 일정조건이 충족될 경우 창업자가 지분을 되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를 유치할수록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돼 자율적인 회사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 기업가치 상승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상장 이전 단계에 지분매수선택권을 행사 할 수 있다면 창업자에게는 기업가치 증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투자자는 적정한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 등 상호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31일 스타트업 투자 정보 제공 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시드 투자액은 올 1분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2.4% 감소했으며 시리즈A 투자액은 올 1분기 2478억 원으로 같은 기간 79.2% 줄었다. 시리즈B 투자액은 올 1분기 20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 시리즈C의 경우 1674억 원으로 무려 91.3%나 감소했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그나마 이어지고 있지만 시리즈B·C 등의 기업의 투자는 그야말로 씨가 마른 것이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2021년 기준 약 9조1000억원 규모의 시장(세계 10위)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2%의 높은 성장세와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 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투자·금융 지원이 강화된다. 민·관 공동 투자가 확대되고 금융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전용 펀드가 조성된다. 유관 부처 및 첨단복합단지 등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 제품의 개발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을 확대해 창업 기업과 중소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 공고 및 신청 마감 임박 안내 서비스 (신청하기)

협회는 신청자에 한하여 교육알림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2023년 KAA 전문가 POOL 등록 (신청하기)

협회 전문가 POOL에 등록해주신 분에 한하여 협회에서 진행하는 강의, 행사 및 기타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모시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방문 상담 신청 (신청하기)

등록 창업기획자로써 활동함에 있어, 각종 고충과 제안, 궁금증 등 협회와 직접 상담(대화)을 필요로 하신 분은 편하게 신청 주십시오.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 듣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