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내 및 외국인 창업자와 스파크랩, 엠와이소셜컴퍼니, 탭엔젤파트너스, 펜타플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창업자의 고충과 액셀러레이터가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 되었어요.

협회는 국내의 외국인 창업자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벤트를 시도하며 협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8일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정책 펀드에 관해 올해 9월까지 성장단계별 전용 펀드를 신설하고, 펀드 규모도 전년(152억원) 보다 3배 많은 47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계 개편에 따라 '농식품 청년기업 성장펀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드 70억원, 사업화 단계인 스텝업 펀드 200억원, 후속투자 유치 단계인 스케일업 펀드에 20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도 펀드 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9일 TIPS-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을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 성공 졸업기업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 연계사업을 통해 현지 실증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팁스’ 사업은 해외 투자자로부터 2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대상 최대 6억원의 해외 진출 자금을 지원한다.

국내외 VC의 자본 이동이 격화하고 있다. '오일머니'가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나섰으며 국내 VC들은 일본 시장을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보고 뛰어들고 있다. 한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벤처·스타트업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 분위기다.

3300억달러, 지난 3년간 글로벌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유치한 투자금 규모다. 그러나 AI모델 개발·운영비용이 매출보다 높아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한 보도자료 내에는 미국에서 결성된 벤처펀드의 절반 가량이 대형VC 펀드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도 있다. 국내를 넘어 미국의 VC 업계도 양극화를 겪는 양상이 나타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공공 벤처캐피탈, 대전투자금융이 오는 7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다. 대전투자금융은 대전시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한다. 민간자금 조달은 현재 6개 금융기관과 대전시 기업 9개사가 출자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준 확보된 민간자금은 1800억원 규모다. 대전투자금융은 장기 투자가 필요한 기업 위주로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12년 이상의 장기적 투자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를 이끌어갈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임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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