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우리 협회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어요!

지난 21일 금요일, 2024 제4회 백오피스 역량강화 교육 "업무가 빨라지는 오피스 문서 활용법"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어요! 4회차에는 SNS 팔로워 4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셀마왕이라고 불리우는 임규범 대표님과 OA/기획/문서작성/디자인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코어컨설팅의 최현이 대표님을 모셨어요.

지난해 국내 벤처캐피털 359개 중 CVC는 98개로 파악됐다. 이 중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반지주회사가 소유한 CVC는 13개였다. 지난해 국내 CVC는 약 2조1000억원을 투자했다. 같은 기간 전체 벤처투자액(10조9000억원)의 19% 수준이다. 일반지주회사 CVC의 투자액은 1764억원이었다.

NH농협금융지주 계열 벤처 투자사인 NH벤처투자가 100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Co-GP) 펀드 결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 공동투자 펀드는 김현진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첫 역점 사업으로 주목받았는데, 결성 기한이 석 달가량 지나도록 LP를 다 확보하지 못해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침체됐던 벤처투자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투자 훈풍에 벤처 스타트업도 잇따라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기술고도화 등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정부 역시 투자 훈풍 지속을 위해 글로벌 펀드 확대 등 벤처투자 시장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25일부터 공포·시행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중·소형 VC들의 펀드 결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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