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프론트원에서 열린 '제7회 KAIA 대표자 클럽하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씨엔티테크와 디캠프가 공동 주최를 맡아, 더욱 풍성한 네트워킹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씨엔티테크와 디캠프의 소개에 이어, 각 사의 대표 포트폴리오 회사인 한터글로벌과 핀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도 함께 공유됐습니다!
이번 클럽하우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LX벤처스, DB캐피탈 등 국내 주요 초기 투자기관 대표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교류를 나누었답니다.😎 특히, 프라이빗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공동 투자 논의 등 협력으로 이어질 만한 논의도 활발히 오갔고, 회원사 간 신뢰와 연결의 깊이가 한층 더 탄탄해졌습니다.
KAIA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럽하우스 행사로 투자 생태계의 연결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클럽하우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KAIA 로컬 클럽하우스, 부산에서 첫 걸음을 내딛다!
지난 4월 9일, ‘제1회 KAIA 로컬 클럽하우스’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로컬 클럽하우스는 동남권 지역 초기 투자 생태계 강화와 부산의 정책 개선 방향 모색, 그리고 로컬 창업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였어요.
📍주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이슈, 협회의 역할" 발표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소개 - 부산기술창업투자원(4월 9일 출범식) : 기관 소개
이어진 패널토크에서는 KAIA 명승은 부회장, 시리즈벤처스 정용 실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대표이사가 함께 “지역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략” 을 주제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스퀘어, 시리즈벤처스,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동남권 주요 생태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첫 로컬 클럽하우스의 의미를 함께 만들어 주셨습니다.
🌱KAIA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로컬 클럽하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생태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국내 벤처투자 중 딥테크 10대 분야에 대한 투자는 총 3.6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34% 상승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바이오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분야 투자가 각각 전체 딥테크의 33%·26.7%로 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벤처투자 시장 침체가 3년째 이어지면서 중소 VC 퇴출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전례 없는 돈 잔치에 우후죽순 생겨났던 VC들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문을 닫는 것이다. 매년 영업손실이 쌓여 자본금까지 다 까먹고 아무런 투자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좀비 VC'도 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주가지수가 34년 만에 전고점 돌파했고, 전 세계 대체투자 시장이 주춤했음에도 일본에서는 관련 펀드 조성과 거래가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엔저 효과, 세제 개선, 금융규제 개선을 토대로 제도 개혁을 감행했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이익이 일치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개혁하고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