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번째 KAIA 뉴스레터] 2025.4.18 | KAIA 뉴스레터 215호 |
|
|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지속성장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
|
|
우리 협회는 지난 17일 국회의원 박지혜·김동아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액셀러레이터(AC) 업계의 지속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두 건의 발제를 통해 AC의 효과성과 사회적 가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사례 등을 조망했고,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민간 중심 정책 전환, 보조금 기반 구조의 바우처·용역형 전환, 지역 AC 생태계 조성, AI 기반 컴퍼니 빌더 모델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박지혜TV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으며,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한국4-H중앙본부
농촌 창업생태계 조성 위한 MOU 체결🤝 |
|
|
농촌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4일 월요일, 우리 협회는 한국4-H중앙본부와 농촌 청년 창업 활성화와 농촌 경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 창업 교육 및 콘텐츠 개발, 투자 연계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농촌 지역의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 공동 기획,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청년 창업가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 추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지역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유치 성공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연계 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상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대해 유연하게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
|
투자 심사 실무의 A to Z,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하다 |
|
|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025 투자 심사 스킬 업 교육 과정」이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직 및 예비 투자심사역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투자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통해, 심사역들에게 실무 감각을 다지는 데 유의미한 교육이 되었습니다.
현재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및 법률 자문 등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매쉬업벤처스 정재원 선임심사역, SM컬쳐파트너스 장준효 책임심사역,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 아이피링크 파트너스 정예혁 대표변리사, 그래비티벤처스 박세웅 투자팀장, Next Stage Ventures 배진호 공동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투자 시장 분석, 투자 프로세스와 투심보고서 작성, M&A 계약 체결, 실사 및 가치평가, EXIT 전략, 후속 투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투자심사역의 실무 전반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한 수강생은 “교육 내용이 실사례 위주인 점이 교육 효과에 좋은 영향을 많이 준 것 같고, 강사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교육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투자심사역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실무기반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론 전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투자심사역으로서의 실무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
|
현재 한국에서 VC는 벤처스튜디오를 설립할 수 있으나, AC는 사실상 불가하다. 현행법상 VC는 금융회사로 분류되지만, AC는 아니기 때문이다. 벤촉법에 따르면, AC는 경영 지배를 목적으로 한 투자를 할 수 없다. AC가 경영 지배를 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을 직접 선발·보육한 후 해당 기업의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며, 이후 7년 이내 지분을 모두 처분해야 한다. 설립 초기부터 경영에 개입하는 벤처스튜디오 방식이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
|
|
올해 VC업계 최대 화두는 AI 활용이다. 벤처투자는 심사역 개인의 경험과 직관,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AI 도입이 더딘 분야였다. 투자 검토 범위가 해외로 넓어지고 있는 데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
|
|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국은 금융사가 정책금융기관과 손잡고 벤처기업(벤처투자조합)에 투자하는 경우 현재 400%인 자기자본에 대한 위험가중치를 최대 100%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
|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딥테크 분야에 대한 국내 벤처투자는 총 3조 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투자 증가세를 견인하며, 기술기반 고위험 창업영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
|
중소벤처기업부가 모태펀드에서 2900만달러(414억원)를 출자해 미국 벤처캐피탈(VC) 3곳과 2억달러(2857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한다. 해당 VC들은 이중 3100만달러(443억원) 이상을 한국 스타트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
|
|
전국 최초로 설립된 창투원은 기술창업 지원과 투자기능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이다. 창투원은 부산지역 내 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성장에 필요한 벤처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
|
"창업 극초기부터 집중 마크" 앤틀러코리아 액셀러레이팅 전략 |
'진정성'을 추구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도전하다 |
|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혁신센터 김원경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딥테크 기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며, “글로벌 유니콘 벤처 빌더를 비전으로 민·관 협력 동반성장 혁신 생태계의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킹고스프링
제너럴네트(이하 GN)가 16일 국내 대표 스타트업 투자사 킹고스프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투자·유통·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
|
|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는 선정된 기업 중 우수한 기업에 총 5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와 팁스(TIPS) 연계를 통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바이오 관련 조사 및 연구 사업 ▲세미나와 전시회 등 행사 개최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및 창업 지원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
|
트리즈컴퍼니
‘트리즈컴퍼니는 설립 이래 2000여 개 로컬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 온 로컬 성장 파트너다. 앞으로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거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