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번째 KAIA 뉴스레터] 2025.4.25 | KAIA 뉴스레터 2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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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
‘블링크(BLiNK)' 17회차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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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수), 협회는 ‘블링크(BLiNK)’ 17회차를 진행했습니다! 블링크는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정기 프로그램입니다.
행사 종료 후 관심 기업 대표자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컨택포인트를 제공하여 후속연계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17회차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김세연 대표님과 빅뱅엔젤스 권혁찬 부대표님께서 참여해 각 사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김세연 대표님께서는 항공우주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권혁찬 부대표님께서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4개사를 5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피치 형식으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된 스타트업은 ▲컨트로맥스▲스페이스앤빈▲뉴라이브▲팜프로▲비엔제이바이오파마▲스텔로바이오 등 총 6개사이며,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 포스텍홀딩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 약 50명의 투자자가 참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블링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초기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끌고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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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와 사회적 가치 평가의 핵심을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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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화), 협회의 ‘1Day K-AIAcademy 소셜임팩트 투자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임팩트 투자의 핵심 개념과 실무 방법론을 다루기 위해 임팩트 및 ESG 스타트업의 투자와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소셜임팩트 투자 역량 강화 세미나의 연사진으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 소풍커넥트 최범규 수석심사역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들을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해 주셔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첫 강의는 임팩트 투자의 정의와 ESG 투자와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어,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팩트 스타트업 투자 시 활용되는 SVI, SPC, SROI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중심으로, 실제 현업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 1Day K-AIAcademy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콘텐츠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역량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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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태펀드의 정부 출자 비중은 60% 내외였다. 반면 이번 펀드는 정부 30%, 민간 70%로 출자 구조를 재편했다. 이를 통해 정부 재정 부담은 줄이고, 민간 자금의 유치 효과는 2배 이상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30개 민간 출자자가 2500억 원 이상을 출자한다. 정부도 1700억 원 이상을 매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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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50억원 내외 소규모 펀드를 통해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창업초기 소형’ 분야를 신설했다. 창업기획자,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기술지주회사 등이 초기기업 발굴 및 보육에 나선다. 이번 출자사업은 모험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사항도 신규 적용됐다. 비수도권 투자, 초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 운용사는 우대 선정해 지방투자 및 초기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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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일) 금년 신설사업인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의 지원과제 115개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 등 후속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향후 2년(24개월)간 총 832억원을 투입하여 주력산업분야 해당 품목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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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이 늘어난 배경에는 벤처투자 시장 한파에 따른 소형 VC의 구조적 위기가 있다. 출자자(LP)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출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 VC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실적이 부족한 소형 VC로서는 펀드 결성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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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2025년 서울시 기후테크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고에 따르면 서울시는 총 1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해 최소 15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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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든든한 법률 지원군, 법무법인 디엘지의 성공 비결 |
"창업 극초기부터 집중 마크" 앤틀러코리아 액셀러레이팅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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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금용기계가 보유한 정밀한 제작 역량과 현장 실행력은 매우 인상적이다. 서울대기술지주가 발굴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양측의 강점을 연결해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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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한국산업은행, 한국모태펀드, 부산광역시 출자를 받아 135억원 규모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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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이번에 결성된 플라이펀드는 개인투자조합으로 8년간의 운영 기간(투자 기간 4년) 동안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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