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번째 KAIA 뉴스레터] 2025.5.9 | KAIA 뉴스레터 2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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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 등록 이후 첫 투자까지 소요 기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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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정책팀은 창업기획자 전자공시(diaa) 2025년 2월 기준, 각 AC의 가장 최신 공시 데이터를 취합·분석하였습니다.(2017~2024년 투자 데이터)
분석한 480개 창업기획자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 활동을 수행한 351개 창업기획자 중 56.1%(197개사)가 등록 당해연도에 첫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32.5%(114개사)는 등록 후 1년 차에 첫 투자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11.4%만이 등록 후 2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 첫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대다수의 창업기획자가 등록 후 1년 이내(88.6%)에 투자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을 보여주며, 이는 창업기획자로 등록하는 기관들이 투자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상태에서 등록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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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유형에 따라 첫 투자까지의 평균 소요 기간에 뚜렷한 차이가 관찰됩니다.
가장 빠른 투자 집행 유형: 신기술금융사(평균 0년), 기술지주(평균 0.29년), 벤처투자회사(평균 0.33년)로, 투자를 주요 업무로 하는 법인들이 가장 신속하게 투자를 시작합니다.
중간 그룹: 산학협력단(평균 0.33년), 신기술창업전문회사(평균 0.60년), 주식회사(평균 0.62년), LLC(평균 0.77년)는 등록 후 1년 이내에 첫 투자를 진행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긴 소요 기간: 비영리법인(평균 1.22년), 창조센터(평균 1.29년)는 첫 투자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평균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 일부는 등록 후 4~5년이 지난 시점에 첫 투자를 집행한 사례도 있습니다.
연구의 한계점: 신기술금융사(n=2), 산학협력단(n=3), 신기술창업전문회사(n=5) 등 일부 법인유형은 표본 수가 10개 미만으로 매우 적어, 해당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통계적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법인유형에 대한 분석 결과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 연구: VC 겸업 창업기획자와 TIPS 운영사는 VC 비겸업 창업기획자와 TIPS 비운영사에 비해 훨씬 빠르게 투자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곧 발간될 산업백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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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신임 대표이사는 KVIC의 첫 관료 출신 대표이사다. 이 대표이사는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4년 공직에 입직해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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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25 월드IT쇼'가 사흘간 개최되었다. 올해는 토요일에도 전시장 문을 열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었다. 모두 450여개의 참가사가 인공지능(AI), 실감형 디스플레이,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 IT 산업을 이끌어갈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공개했고,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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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은 미국 경제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초 체력이 강화되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강한 회복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경제 디지털화, 부동산 및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장기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이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복력을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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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올해 4월 전 세계 스타트업에 유입된 벤처 자금은 총 230억 달러(약 33조 1,2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지만, 불과 한 달 전 3월 680억 달러(약 97조 9,000억 원) 대비 66% 가까이 급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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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8일 국회에서 ‘차기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파격적인 세재혜택을 통해 투자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는 민간주도 정책 강화와 생태계 글로벌화는 민과 관의 비율을 7:3으로 해 민간 주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투자펀드 국제화와 해외 진출 채널을 확대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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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양성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지원 |
'93.4% 스타트업 생존율 비결', 더인벤션랩의 투자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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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엑시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 K뷰티 및 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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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 도내 13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2025년 경남 자원연계형 로컬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앞서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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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에너지·기후 산업의 지속가능 전환을 위한 커뮤니티 ‘클리마 살롱'(Clima Salon)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리마 살롱은 블루포인트와 HD현대일렉트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함께 기획·운영에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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