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제9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천코코네스쿨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교류가 돋보인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협회 소개에 이어,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장대익 학장님의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창업교육과 지원 시스템 소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황성현 교수님이 ‘성공하는 스타트업 인사조직의 비밀, 성장을 위한 인사조직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이번 클럽하우스에는 매쉬업벤처스, 벤처스퀘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빅뱅엔젤스를 포함한 KAIA 회원사 실무자들과 가천코코네스쿨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프라이빗 네트워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다 자유롭고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가며 참석자 간 신뢰와 유대가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AIA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럽하우스 행사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중간관리자의 성장 한 단계↑ KAIA 여수 워크숍 현장
협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팀장급)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의 중심축인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1일 차에는 참가자들이 소속 회사와 본인을 소개하며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분위기를 풀고, 이어 전화성 협회장님의 인사이트 강의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아이리스 장민주 대표님의 ‘성과를 만드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전략’ 강의에서는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2일 차에는 가인지캠퍼스 안우림 센터장님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일터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는 기술,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인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20명의 협회 중간관리자들이 함께했으며, 유사한 위치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과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부가 벤처·스타트업 및 신산업 분야의 투자 촉진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조2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모태펀드에는 585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추가 출자가 이뤄지면 AI(인공지능), 딥테크, 문화·콘텐츠 관련 1조1000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새 정부 출범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교체가 예정된 가운데 VC 업계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의 거취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일단 이 대표가 기획재정부와 중기부를 거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이른바 '정치인 낙하산'이 아니기 때문에 현 정부에서도 중용될 거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미국의 창업 생태계 평가 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이 지난 12일 발표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글로벌 창업도시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한 서울은 전 세계적인 3고 현상으로 국내 투자 시장이 위축된 2023년 12위까지 밀렸으나 지난해 9위로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