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1기)가 시작된 날이에요. 그리고 현재, 어느덧 13기까지 진행이 되었는데요. 우리 협회는 600명이 넘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어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기수 임원을 뽑고 있어요. 각 기수는 임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기수 동기들끼리 투자조합 결성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고, 창업기획자 활동 관련 교육이 진행된 사례도 나오고 있어요. 해당 교육은 대기업부터 창업 관련 기관,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영역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난 4일 목요일에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1~13기 임원 모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모임에서는 기수별 성과발표와 기수 Meet-up 행사 계획, 투자실무 역량강화 등 지난 성과와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였어요. 기수별 성과는 추후 협회가 정보를 취합하여 공유드릴 계획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KAA의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달려갈 예정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기수들이 생길 예정인 만큼, 더 유익하고 즐거운 기수 행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와 교외 11개 카운티를 합친 메트로 애틀랜타는 '20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신규 사업자 등록 신청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3년보다 75% 늘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미국 연안 대도시를 따라 형성된 스타트업 중심지는 약화된 반면 스타트업 불모지로 알려진 중서부 내륙 지역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지난달 14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년 사이 외부 투자를 유치한 벤처·스타트업 3곳 중 2곳은 서울에 있었고, 서울 안에서도 강남권에 유독 몰렸다.

중기부가 올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로 총 3조7121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514억원(1.4%) 증가한 규모다. 지원사업은 99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지자체는 서울시다. 지원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은 융자·보증으로, 이어 사업화, 기술개발 등이다. 또, 민관이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팁스프로그램 예산도 증가했다.

더브이씨에 따르면, '23년도 전체 VC 투자금액(CVC 제외)은 총 2조211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4조6275억원보다 52%나 감소했다. 전체 투자금은 줄었지만,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오히려 늘었다. 전체 투자액에서 시리즈 A 이하 단계 투자금 비중은 '22년 37.9%에서 42.6%로 4.6%포인트(P)가량 증가했다.

올해 벤처투자 시장을 놓고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최소 상반기까지 빙하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공존하는 가운데 VC와 AC의 투자는 계속된다. 투자업계가 올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헬스케어, 딥테크, 디지털 전환 등이다. 벤처·스타트업 투자 해빙기가 다가오면 좋겠지만 빙하기가 이어진다면 기업들도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익성 확보 능력과 기술력, 탄탄한 실적을 갖춰야 한다.

국내 VC 업계 종사자 절반 이상이 올해 벤처투자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며, 투자 규모 증대를 예상했다. '정책자금 등 투자재원 규모 확대'가 가장 큰 근거로 꼽혔다. 반면 부정적으로 바라본 이들은 '펀드 출자자 모집의 어려움'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벤처투자 생태계 혹한기가 2년 안에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74%였다.

4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모였던 서밋,

초기투자, 회수전략, 커리어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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