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님께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였어요. 이날 전화성 신임 회장님께서는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액셀러레이터들의 가치를 증명받아야 한다”며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어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제4대 회장단의 슬로건은 하나 된 액셀러레이터, 함께하는 창업생태계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어셈블(Accelerator Assemble)'이에요. 우리 협회가 창업생태계 촉진의 리더로서 초기 투자업계를 아우르고 액셀러레이터 산업을 지속 성장토록 만들어 갈게요.👍

또한 제4대 회장단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시장 육성 및 액셀러레이터 모태펀드 확대 ▲초기투자기관협회와의 통합 등 3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어요. 중점 과제별 세부 사항은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어요😊

본 행사에서 우리 협회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기술전문가 연계 협력과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시 우크라이나 창업가와의 상호 교류 촉진 등을 위한 활동들을 약속하였어요.🤝

지난 20일 화요일, 협회는 유럽 액셀러레이터 펀딩박스(FundingBox)와 ‘용기의씨앗’ 프로젝트의 아시아 런칭 이벤트를 20일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비즈니스허브에서 공동 개최하였어요. 이번 아시아 런칭 행사에는 에스토니아 대사, 폴란드 및 덴마크 대사, 룩셈부르크 대사, 호라이즌 유로 연합 관계자를 비롯한 액셀러레이터 및 글로벌 투자 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협회는 지난 19일 제4대 협회장 취임식과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펀딩박스(FundingBox)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관계를 맺은 바 있는데요, 본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투자 연계, 국내외 투자자간 교류와 협력 촉진 등 ‘용기의 씨앗’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어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용기의 씨앗' 프로젝트, 기대해주세요!

"창업기획자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분산투자가 가능한 규모로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되어야 합니다." 이날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회장님께서는 초기 투자 산업의 촉진과 건강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생각을 공유해주셨어요.

특히 전화성 협회장님은 창업기획자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분산투자가 가능한 규모로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는데요. 모태펀드의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출자사업을 확대하여, 분산투자를 통해 개인 출자자의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개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현재 모태펀드에서의 개인투자조합 비중은 전체 펀드에서 6%가 채 안 되는 상황으로, 초기 투자 산업의 촉진과 건강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정부가 모태펀드의 개인투자조합 계정 부분을 확대해줘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정부에게 건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어요.

지난 20일 화요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우리 협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IR 프로그램 2회차가 진행되었어요! 인하대학교와 우리 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온라인 IR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티비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선행조사부터 IP 권리화뿐만 아니라 IP를 활용한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인 기술사업화 전략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에요. 기술사업화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티비즈는 4차산업 전분야의 초기기업들을 발굴 및 육성, 투자까지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Tech-Business(TBIZ) 파트너를 지향하는 티비즈, 앞으로 우리 협회도 함께할게요 :)

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창업하는 한국계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국외 창업기업에도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벤처업계는 이번 조치로 인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7일 공포돼 6개월 뒤 시행된다.

'23년도 국내 벤처투자 시장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2023년 벤처투자 규모는 미국(1%감소), 유럽(4%증가) 대비 국내는 22% 증가해 글로벌 시장 대비 회복세가 뚜렷했다. 둘째,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21년~'22년 제외시 '23년도는 역대 최고 수준 유지 중이다. 셋째, AI 반도체·로봇 등 딥테크 분야가 주요 투자대상으로 부상했다. '23년도 국내 벤처펀드 결성 동향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내 펀드결성 규모는 코로나19 전보다 16% 늘었고, '21~'22년 제외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10조9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3~7년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줄면서 '죽음의 계곡'이 더 깊어졌다.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는 증가한 반면, 초기기업과 중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각각 20%, 28.3% 감소했다. 정부는 모태펀드 출자와 민·관 공동펀드 조성 등을 통해 벤처투자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바이오업종 투자가 4년 만에 1조원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일부 VC들이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는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있는 전략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는 올해 바이오 투자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정시 출자사업 공고에 190개 조합이 출자 신청, 약 1조9600억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올해 모태펀드 예산 9100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해 벤처투자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한다. 창업초기 분야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으며, 신생·소형 VC 지원을 위한 루키리그도 주목받았다.

4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모였던 서밋,

초기투자, 회수전략, 커리어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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