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째 KAIA 뉴스레터] 2025.7.4 | KAIA 뉴스레터 226호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MOU 체결 및 인사이트 포럼 개최 |
|
|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전화성, 이하 KAIA)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은 지난 6월 27일(금), 넥스트라이즈 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의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성현 KAIA 사무국장의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 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의 ‘딥테크 생태계 전략’, 안동옥 더게리슨 대표의 ‘펩시 아시아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컴퍼니빌딩 전략’ 등이 발표되었으며, 패널토론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전화성 협회장은 “딥테크 창업은 고위험·고난도 영역이지만 국가 미래산업을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구재단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극초기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공공기술 사업화와 첨단 기술기업 육성은 특구재단의 핵심 미션”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략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이 더욱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은 국내 창업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
🎉혁신을 기반한 K-푸드테크 온라인 세미나 성료 |
|
|
산업별 초기 투자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는‘1Day K-AIAcademy’의 6월의 주제는 “K-푸드테크”입니다.
푸드업사이클이라는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화하며 실질적 가치를 구현해가고 있는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를 촉진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규모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펀드 시스템을 관리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엄선래 수석심사역, 로컬푸드, 로컬 소비를 기반으로 농식품 온·오프라인 혁신 유통 전문 기업 미스터아빠의 서준렬 대표님이 강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첫 번째 세션 리하베스트는 푸드테크의 10대 핵심기술인 푸드 업사이클링 분야에서 부산물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을 확보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 생태계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셨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의 운용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재원 마련으로 산업의 투자와 성장을 도모하며 농식품 투자조합 운용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농식품 경영체 지원 확대방안에 대해 공유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 미스터아빠는 저탄소와 지역상생 혁신을 위한 농산물을 전문 유통하며, 지속가능한 하이퍼-로컬을 지향, 미스터아빠만의 경쟁력을 통해 소농인과 소상공인의 공유경제의 실현 가능성을 공유해주시며 수강생들의 많은 질문과 함께 완성도 높은 강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가오는 7월 1Day K-AIAcademy는 ‘핀테크와 투자전략’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역량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KAIA, 7월 24일 세미나 개최 –"AI와 벤처스튜디오로 스타트업 생태계 바뀔까?" AC 협회 본격 논의 |
|
|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전화성, 이하 KAIA)는 오는 7월 24일(목) 오후 3시, 서울 팁스타운 명우빌딩 유니온스퀘어에서 ‘AC의 미래! AI와 벤처스튜디오?’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벤처스튜디오 모델의 진화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세미나는 KAIA 주최, ㈜팩트시트 주관으로 진행되며, ㈜벤처스퀘어, ㈜더인벤션랩, ㈜마크앤컴퍼니, ㈜씨엔티테크가 후원합니다. AC, VC, 벤처스튜디오,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패널토론,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의 ‘글로벌 벤처스튜디오 모델의 진화와 데이터 기반 창업 설계’ 발표를 시작으로,
-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 함세희 팩트시트 대표, 원대로 윌트벤처빌더 대표가 각각 AI 및 데이터 기반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전화성 KAIA 회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좌장), 김진영 대표, 원대로 대표가 함께 ‘AI 기반 액셀러레이션’과 ‘벤처 스튜디오 구조 혁신’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화성 협회장은 “AI 기술 도입과 데이터 활용이 초기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C와 벤처스튜디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
|
상장 규제 완화 없이는 벤처투자 회수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된 회수시장 혁신 해법을 살펴보세요. |
|
|
고금리 기조와 회수시장 위축이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 급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전년 대비 33~43% 감소하며 투자심리는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
|
|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조합의 자금 유동성 제고 및 재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간배분 절차 간소화 조항을 포함한 ‘벤처투자조합 등록 및 관리규정’ 개정안을 6.26.(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
|
한국벤처투자가 1482억 원을 출자해 약 2535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며, 스포츠·사이버보안·미래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GP 12곳을 선정했습니다. 미래환경산업과 스케일업 부문은 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스타트업 투자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
|
|
씨엔티테크
‘C포럼 2025’가 7월 3일 서울에서 열려 약 700명의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투자 회복기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의 기조 토론을 비롯해 창업가 태도, 투자 전략 등 4개 주제 세션이 진행됐다.
|
|
|
전북창조경제센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2025 JSGP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 동남아 중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국제 박람회 참가, 맞춤형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지 진입과 성과 창출을 도울 계획이다.
|
|
|
엠와이소셜컴퍼니
13개 초기관광벤처와 함께 전북 장수군에서 ‘로컬 샌드박스’ 행사를 열고, 지자체와 협업 가능한 지역 맞춤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장수군 공무원들과의 밋업을 통해 트레킹, 반려견 관광, XR 콘텐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
|
|
더벤처스
더벤처스는 AI 심사역 ‘비키 1.0’을 도입해 기존 ‘월간배치’ 투자 심사 프로그램을 2주 단위로 개편하고, 평균 검토 시간을 약 44%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멀티 에이전트 기반의 AI 시스템이 기업의 시장성과 리스크를 분석해 투자 판단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실제 투자 결정과 AI 평가의 일치율은 약 78%에 달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