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째 KAIA 뉴스레터] 2025.7.25 | KAIA 뉴스레터 2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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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BLiNK-N with AFU, 농식품 스타트업의 미래를 밝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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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수),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2회 BLiNK-N with AFU’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투자 확대를 위해 기획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 리버스 피칭, 1:1 투자상담, 그리고 그룹 네트워킹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실질적인 연결과 교류를 이끌어냈습니다.
💠리버스 IR 피칭: 6개 투자사가 직접 스타트업을 향해 역제안! 💠1:1 투자상담회: 사전 매칭을 통해 12개 스타트업, 총 24건의 밀도 높은 미팅 성사 💠그룹 네트워킹 ‘토크서클’: AI, ESG, 로봇, 글로벌 진출 등 8개 주제별 활발한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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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KAIA 실무자 CLUB HOUSE with K CVC Club, 한양대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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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금요일, GS타워 16층에서 ‘제10회 KAIA 실무자 CLUB HOUSE with K CVC Club, 한양대’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K CVC Club,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KAIA 회원사와 국내 주요 CVC 간의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스타트업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개 CVC가 참여해 리버스피칭을 진행하며 각 사의 투자 전략과 오픈이노베이션 방향성을 공유했습니다. 발표에는 원익투자파트너스 박보훈 수석심사역, KT인베스트먼트 이은주 수석팀장, 현대차증권 이정우 팀장, 두산인베스트먼트 박정빈 수석심사역이 참여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어진 패널토크는 교보생명보험 고윤광 부장의 진행 아래 LX벤처스 전완중 본부장, GS리테일 박은영 심사역, 인포뱅크 김종철 부대표,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수하 투자파트장이 참여해 ‘CVC의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IR 피칭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 보육 스타트업 10개사가 직접 참여해 열띤 발표를 펼쳤습니다. 발표 기업은 이퀄테이블, 로웨인, 리뉴엘바이오, 비체담, 파이토리서치, 플랜트너, 스윗드오, 데일리픽스, 인리얼모닝, 에프엘컴퍼니로, 각 기업은 5분간의 발표를 통해 CVC 심사역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의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발표자와 참가자 간의 심도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행사는 55여명이 참석하여 KAIA 회원사의 딜소싱 확대와 CVC 네트워크 강화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며,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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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이씨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글로벌 벤처투자는 946억 달러로 3분기 연속 900억 달러를 넘겼으나, 투자 건수는 6028건으로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투자금의 45%가 검증된 AI 스타트업에 집중됐으며, 아시아 시장 투자금은 전년 대비 3분의 1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되나, 현장 체감과 통계 간 괴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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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신임 중기부 장관이 24일 취임하며 “위기를 성장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디지털 전환과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민간 자금 유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탈취 근절, 납품대금 보장, 지역 혁신거점 조성 등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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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1소위를 통과하며, 일반 투자자도 상장형 공모펀드를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벤처에 투자해야 하며, 환매금지형·5년 이상 존속 조건 등도 포함됐다. 운용업계는 벤처 생태계 도약을 위한 기반이라 평가하며 환영했으나, 세제 지원 등 민간 자금 유입을 위한 추가 유인책 필요성도 제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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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2일 ‘LP 첫걸음 모펀드’ 투자 적정성을 논의하며 연기금투자풀이 출범 15년 만에 처음으로 벤처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405억 원 규모의 이 모펀드는 무역보험기금, 모태펀드,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출자하며, 기준 수익률은 7%다. 최초 출자자에게는 우선손실충당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주간운용사 선정 방안도 의결돼 9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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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억 원 규모의 ‘전북벤처 혁신투자조합 2호’를 결성하고 지역 기업 투자를 본격화한다. 모태펀드, 전북센터, 민간이 출자했으며, 전북 소재 기업에 60% 이상 투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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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혁신센터는 7월 23일 '2025 강원 오픈이노베이션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 도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1:1 비즈니스 상담과 협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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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레나 서울 서밋 2025’에서 아프리카레나 CEO 크리스토프 비아르노는 아프리카의 급속한 도시화와 인프라 수요 증가 속에 모바일·디지털 기술, 통신 분야가 가장 큰 성장 기회라고 강조하며,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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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나눔
제78회 도전과나눔 포럼에서 AI 시대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이금룡 이사장은 ‘리셋’ 필요성을 강조했고, 손재권·이복기 대표는 AI 협업과 조직 재편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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