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째 KAIA 뉴스레터] 2025.8.1 | KAIA 뉴스레터 230호 |
|
|
✨AC의 미래 조망한 세미나 성료… AI와 벤처스튜디오의 접점 모색 |
|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지난 7월 24일 개최한 ‘AC의 미래! AI와 벤처스튜디오?’ 세미나가 120여 명의 온·오프라인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되는 창업 생태계 속에서 액셀러레이터(AC)의 새로운 역할을 조망하는 자리였습니다. |
|
|
🔎김진영 대표 (더인벤션랩) 데이터 기반 창업과 투자 모델의 부상을 강조하며, 글로벌 벤처스튜디오처럼 정량 지표에 근거한 빠른 검증과 회수 전략이 한국에도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홍경표 대표 (마크앤컴퍼니)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 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AI를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함세희 대표 (팩트시트) 기업 정보 업데이트와 가치평가를 단 몇 분 만에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투자 업무의 실질적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원대로 대표 (WILT Venture Builder) 창업 비용이 급감하는 AI 네이티브 시대에, 벤처스튜디오 모델이 빠른 실험과 글로벌 확장을 가능케 하는 전략임을 강조했습니다. |
|
|
패널토론에는 전화성 KAIA 회장님과 명승은 부회장님께서도 참여해, 데이터 기반 액셀러레이션의 구조 혁신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전화성 회장님은 “벤처 스튜디오는 AC 업계의 미래 전략이며, AI와 데이터 혁신이 생태계 경쟁력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
|
|
🎊KAIA-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기테크 온에어 IR 피칭 개최…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후속지원 시동 |
|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지난 7월 31일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공동으로 ‘2025년 제1회 부기테크 온에어 온라인 IR 피칭’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역 거점 AC 생태계 개발, 후속지원 연계를 목표로 한 것으로, 멘토링, IR 피칭,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되며 실질적 교류의 장이 마련했습니다.
<6개 유망 스타트업, AI·에너지·제조 등 다양한 분야 피칭> 이날 IR에는 △친환경 무시동 콜드체인 시스템(소무나), △AI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 솔루션(반야에이아이),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 플랫폼(비바인사이트), △AI 콘텐츠 리사이징 기술(플레이콘), △스마트 상수도 센서(워터비), △AI 기반 협업 제조 플랫폼(닷코) 등 총 6개 유망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국 투자자와 연결>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수도권과 전국의 스타트업 투자자를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하는 실질적 투자 접점의 장이 되었으며, 실시간 Q&A를 통해 피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지역 거점 연계 및 후속 IR 체계 강화> KAIA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반 초기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총 2회 추가 IR 피칭을 진행하며, 피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후속 멘토링, 맞춤형 투자 컨설팅, 정책자금 연계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
|
|
✍️“액셀러레이터 새싹, 첫걸음을 떼다” 제9기 액셀러레이터 주니어 과정 성료 |
|
|
지난 7월 23일(수)~25일(금),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제9기 액셀러레이터 주니어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주니어 과정은 업계 초기 입문자 및 예비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창업 기획의 기본 철학과 비전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입니다. 이번 과정에는 공공, 민간,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경력 2년 미만 및 예비 액셀러레이터 3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인베스트뉴스 서동욱 이사, INTEREST 김세호 대표,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사장, ㈜에스엠컬처파트너스 장준효 책임심사역, 예인회계법인 손진원 회계사, 민보미법률사무소 민보미 변호사, 스왈로우즈 김호규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액셀러레이터 초기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액셀러레이터 생태계의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별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스타트업 영역별 트렌드, 비즈니스모델, 투자 프로세스와 투심보고서 작성, 법률 및 투자조합 실무 등 액셀러레이터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에 이어서 극초기 기업의 필수 요소에 대하여 액셀러레이터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하며 업계 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수료생은‘입문자에 매우 유익하고 정리가 되는 교육이었다’,‘관련 업계에 계신 훌륭하신 분들과 교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다양한 교육을 들어보았지만 네트워킹에 진심,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였다.’등의 교육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킹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교육 후기를 남겼습니다.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첫걸음을 뗀 수료생들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문개인투자자 등록 요건을 완화(3년 1억→5000만 원), 민간 모펀드 최소 결성금액 하향(1000억→500억), 컴퍼니빌딩 투자를 위한 예비창업자 경영지배 투자 허용 등이다. 또한, 비의도적 행위제한에 대한 유예기간 부여와 M&A 부담 완화를 통해 투자 자율성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유연성을 높인다. |
|
|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으로 전문개인투자자 등록 요건이 1억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완화되고, 민간 벤처모펀드 최소 결성 규모도 10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낮아졌다. 또한 예비창업자에 대한 경영지배 투자 허용, 비의도적 규제에 대한 유예기간 부여, M&A 시 대출 포함 및 규제 유예 등으로 벤처 투자와 스타트업 M&A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
|
|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투자 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의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며 컴퍼니빌딩 기반 창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 설립 전 단계부터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초기 창업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적극적 창업 모델 확산이 기대된다. 다만 7년 이내 매각 의무, 추가 출자 제한 등 일부 조건은 유지돼 아쉬움도 제기됐다. 업계는 이번 개정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
|
|
벤처기업협회·코스닥협회·벤처캐피탈협회가 30일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3000 시대’ 달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밝혔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 선순환 회복을 위해 코스닥 진입은 완화하고 퇴출은 엄정히 해야 하며,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 확대와 장기보유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조 원 규모 ‘코스닥 활성화 펀드’ 조성도 제안되며, 예비 상장사 및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
|
대한상의는 벤처투자가 수도권과 후기기업에 집중되고 있다며, 모태펀드를 통한 지역·초기기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수도권 기업이 전체의 40%를 차지하지만 투자 비중은 20%에 불과하며, 모태펀드 지방 계정 투자도 전체의 3.2%에 그쳤다.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투자도 18.6%에 머물며 ‘데스밸리’ 극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한상의는 세제혜택, 우선손실충당 등 인센티브와 BDC 도입 등을 제안하며 벤처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촉구했다.
|
|
|
페이스메이커스
젠엑시스, 페이스메이커스, 법무법인 미션, 메디온테크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 지원 기관 4곳이 미국 네바다 리노에 진출해 ‘K-Nevada Gateway 2025’를 공동 개최한다.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리노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며, AI, 에너지, 메디컬 등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0팀을 선발해 5박 6일간 집중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팀은 네바다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 아래 현지 투자자 미팅, 테슬라 기가팩토리 견학, 실리콘밸리 네트워킹 등을 경험하고, CES 2026 발표 기회와 ‘K-스타트업 네바다 투자 클럽’ 편입 혜택도 받는다.
|
|
|
젠엑시스
특허청 주최 ‘2025년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이 7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시작됐다. 기술 중심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해 지식재산(IP) 기반의 보호, 투자 유치, 사업화 전략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
|
|
국민대학교기술지주
국민대와 빅뱅벤처스가 36억 4000만 원 규모의 ‘KMU-빅뱅 캠퍼스타운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 서울 캠퍼스타운 및 성북구 중심 창업기업에 투자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
|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북부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 스마트공장 연계, 지식재산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
|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최대 2억 원 지원을 받아 AI 기반 제조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