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째 KAIA 뉴스레터] 2025.8.15 | KAIA 뉴스레터 2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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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창업지원 전주기 교육 과정 Step up with Scout... 8월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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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8일 양일간 진행된 2025 창업지원 전주기 교육 과정 Step up with Scout 교육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스카우트(Scout) 수도권 일반대 사업단, 인하대학교,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영역별 트렌드(스왈로우즈 김호규 대표), 스타트업 혁신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가치평가(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사장), 필수창업이론과 투자계약 작성법(민보미 법률사무소 민보미 변호사), 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관리(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김세연 대표),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크루코리아 김성득 이사)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지식을 다루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운 여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전국 대학 창업지원 실무담당 교육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며,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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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8월 ‘제20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대전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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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3년 이상의 창업 분야 경력자’가 수료 시 창업기획자 등록 요건인 '전문인력' 2인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따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이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어 왔으며, 초기 투자 생태계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7일 개강하는 제20기 과정은 총 50시간으로 구성되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대전에서 진행되는 2박 3일 오프라인 세션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AI·글로벌·로컬을 주제로 한 초기 투자 생태계 특강이 새롭게 포함돼 기존 교육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8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k-aia.or.kr)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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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스타트업 업계 주요 협·단체장을 만나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벤처창업 분야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현장 중심의 정책 반영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등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가 참석했다. 각 단체는 혁신벤처 생태계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규제 혁신, 지역 기반 투자 기능 강화,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성숙 장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벤처·스타트업 업계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벤처·스타트업의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이번 만남을 통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 환경 개선과 지역 액셀러레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특히, 초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와 투자 절차 간소화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현장투어는 정부와 업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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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A×더인벤션랩,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인사이트 세미나 개최… 현지 산업 동향과 진출 전략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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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오는 8월 22일, 베트남 호치민 IT 지원센터(KICC)에서 ‘Go-Vietnam Startup Ecosystem Insight #1’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창업생태계와 사업 문화 이해를 높이고, 현지 진출 투자자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지 산업 동향·진출 사례 발표> 행사는 베트남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주관하며, △베트남 산업 동향 발표, △기 진출 스타트업의 도전기, △KICC 시설 탐방 및 NIPA 현지 지원 활동 소개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실패 경험을 직접 들으며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현장 중심 네트워킹 기회 제공> 본 세미나는 현지 액셀러레이터 및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장이 될 예정입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장소 사정에 따라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지원> KAIA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회원사 및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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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 플레이어 심사모델 고도화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 한국벤처투자, KAIA 등 주요 VC 및 액셀러레이터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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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 초기 투자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업계 간담회가 한국벤처투자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초기투자 플레이어 심사모델 고도화'를 목적으로, 주요 초기투자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벤처투자 윤효환 본부장과 임진우 팀장을 비롯하여,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AIA) 전화성 회장과 이경주 팀장, 킹고스프링 김태정 본부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대표, 젠엑시스 손미경 대표,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 더인벤션랩 김민수 이사, 인포뱅크 홍종철 대표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액셀러레이터 심사모델의 고도화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보육 역량, 멘토단 구성, 초기 기업 투자 비율 등 VC와 차별화된 액셀러레이터만의 강점을 반영한 심사 기준 마련에 대한 것이었다.
이번 간담회는 초기 투자 시장의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초기 투자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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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는 5조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벤처펀드 결성액은 6조2천억 원으로 19.4% 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가 1,240억 원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게임 분야 투자 증가율은 100%로 최고였다. 30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1개사에서 5개사로 늘었으며, 퓨리오사AI와 비나우는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민간 출자금은 22% 증가했고, 특히 연기금·공제회(130%), 일반법인(58%)의 출자 확대가 두드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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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2일 장기·벤처 투자 관련 회계 애로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고 ‘만기 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펀드’ 회계기준을 지분상품으로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평가손익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FVOCI)에 반영할 수 있어 장기투자 손익 변동성이 완화된다. 은행·보험·운용사 등은 해상풍력·데이터센터 등 SOC 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벤처투자 업계는 비상장주식 공정가치 평가 가이드라인 완화와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회계처리 개선을 건의했으며, 금융위는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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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가 연내 시행될 전망이며, 1차 인가 대상에서 증권사가 제외돼 금융지주 계열 VC와 자산운용사, 신기술금융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금융위는 최소 투자비율 60%, 최소모집가액 300억 원 이하 등의 시행령안을 검토 중이다. BDC는 공모로 자금을 모집해 상장 후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상장형 벤처펀드로, 자산운용사와 금융계열 여전사, 일부 VC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BDC가 스팩처럼 유망 기업을 상장시장에 연결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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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금액은 2조9,1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7% 증가하며 2021년 수준을 회복했다. IMM인베스트먼트가 1,359억 원을 집행하며 1위로 올라섰고,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위로 내려갔다. 우리벤처파트너스는 13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고, KB인베스트먼트·신한벤처투자 등이 뒤를 이었다. 집중 투자 분야는 AI,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 전기·기계·장비 등으로 다양해졌다. 하반기에도 AI·로보틱스·의료뿐 아니라 게임·농업 등으로 투자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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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침체로 회수 난항이 이어지면서 벤처펀드 만기를 수년간 연장하는 사례가 급증, 업계는 ‘펀드 연장 전성시대’에 들어섰다. 현재 전체 조합의 4~5%가 연장 중이며, 상황 악화 시 10%까지 늘 수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 잇따라 세 번째 연장을 단행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상황이 부적절해 회수를 미루는 경우도 있으나, 대안 없는 연장은 LP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세컨더리 펀드가 만기 연장 없이 유동성을 확보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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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진원이 7~8일 ‘2025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10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사업전략·투자 연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후원사·멘토·선배 기업이 협력 사례와 성장 경험을 공유했으며, 공식 지원단 5명이 결선까지 1:1 지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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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우수기업 8곳과 총 1억 원 규모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 기업은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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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튜디오
EO 스튜디오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VC Sprint’ 8기 수료식을 개최, 43명의 실무형 초기 투자 심사역을 배출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실습·모의 IR로 역량을 강화하고 VC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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